창의로봇지도사 자격증은 4차 산업 혁명에 발맞춰 메이커 교육을 제공하는 전문가인데요.
메이커 교육은 자신이 필요한 것을 스스로 만드는 사람을 뜻하는 메이커에서 유래되었어요.
따라서 단순히 만들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만든 것을 공유하고, 공유한 것을 다른 사람이 발전시켜 다시 공유, 발전을 반복하는 과정을 뜻해요.
인터넷의 발달과 함께 빅데이터, 오픈 소스로 모든 정보를 공유가 가능하여 함께 협력할 수 있어요.
자연스레 일반인과 전문가, 소비자와 생산자와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누구든 전문적인 지식을 인터넷을 통해 습득할 수 있는 거죠.
메이커 교육이 4차 산업혁명시대에 주목 받는 이유는 지식은 인터넷에서 충분히 습득이 가능하고 그 지식을 통해 만들어가는 과정 속에서
실패와 성공을 거듭하며 배움을 일으키는 경험이 중요해졌기 때문이에요.
특히 코딩을 접목한 창의 로봇 과정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데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사용을 통해 인간과 물리적 장치 사이의 상화 작용을 지원하는 개념으로 센터, 모터와 같은 장치를 사용하여
외부환경을 감지하고 컴퓨터로 제어하는 것을 뜻하는 교육 과정이 바로 피지컬 컴퓨팅이에요.
외부 환경에서 얻은 데이터를 프로그래밍을 통해 활용할 수 있으며 로봇형, 보드형, 모듈형으로 구분되고 있어요.
창의로봇지도사는 로봇 메이커 교육을 주제로 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학생들의 직접적인 조작 활동을 통한 흥미와 참여 유발이 쉽고, 현실에 기반한 학습을 통해 문제 해결뿐 아니라 통합적 지식 향상이 가능해요.
STEAM의 다양한 분야의 융합교육이 가능하며, 창의적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소양을 갖춘 인재 양성에 기여하고 있는 전문가가 바로 창의로봇지도사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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