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관리사는 동물 권리보다는 동물 복지에 더 집중해야 하는데요.
동물 복지란 동물이 누릴 수 있는 도덕적인 권리로 법적으로 강제 되지는 않아요.
동물복지는 반려 동물에게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모든 동물들에게 적용되는데요.
동물 복지를 누리고 있는 동물들의 상태는 아래와 같아요.
동물이 환경과 조화를 이루면서 육체적, 정신적으로 완전히 건강한 상태
고통 없이 설정해 놓은 환경에 적응하는 상태, 관리하거나 다루는데 있어서 동물들이 스트레스 혹은 유사한 증상이나 피로를 느끼지 않는 상태를 말해요.
반려동물관리사는 반려 동물과 가족 구성원들의 문제점 발생과 사회적 문제를 사전에 예방하고 건전한 반려 동물 사육을 위해 노력하는 전문가인데요.
사육은 물론 위생 관리, 미용 관리, 질병 예방 관리 등 이에 따른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일정한 교양과 전문 교육을 통하여 반려 동물 관리 자격을 부여받은 자를 일컫는 거죠.
반려 인구가 점점 증가함에 따라 반려동물관리사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1인 가구의 증가, 반려 동물 관심 증가, 반려 동물 복지의 관심 증가 등이 주 원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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